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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4- 마지막-야생화,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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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8건 조회 1,892회 작성일 07-10-24 08:11

본문

늘 그럽니다...헤어지면 아쉽고 되돌아아 봐지는 것이 인생 살이인데...그렇치만 시간을 멈추질 않으니...
이제 후기 마지막 편입니다..들판에 산우에 꽃들은 지고...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메이던 날들은 이제
늦은 가을 안개처럼 희미 해집니다...가슴에 애틋한 그리움들으로 만났던 사람들과.꽃들과..그리고
정겨운 야그들은 이제 하나둘씩 묻혀 갑니다...
내가 이 야사모에 들어온지도 거진 4년이 지났습니다..
내 생애에 그 어려웠던 시절에 그래도 한가닥 기쁨이 있었고 기다림이 있었던 것이 바로 이 야사모 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네는 심정으로 이제 이 후기 마지막을 씁니다..ㅋㅋㅋ
 
 
 
아침입니다...
그 소란스러운 밤은 우리를 즐겁게 하였고.가슴에 샹채기 한무데기식을 맹그라 놨습니다..
전쟁의 피해는 당연히 베니다 합판 한장 건너 여인들의 방이었고..가해자는 남성 수다쟁이들 이었습니다..
7시에 기상후 8시에 아침을 먹어야 한다거 어젯저녁에 이미 광고 해논터라..전부 부지런 합니다...
이미 아침에 뒷동산 산책길로 아침을 시작하는 몇분도 보였습니다...
 
img_2669.jpg 
 
워디 전쟁터 같져...그날 전국 서바이벌 대회가 진행이 같은 장소에서 실시되어...부뉘기가 여엉 최전방 같습니다..ㅋㅋ
잡초님이 오늘 아침 짠밥은 찬이 뭘가 욜씸히 쳐다보고 계십니다...
 
img_2677_copy.jpg
 
밤새 카메라가 여러사람 손을 타고는 기본 값이 다 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유일한 단체 사진마져...이렇습니다..용서 해주이소...
이윽고 우린 아침을 먹고 커피한잔후 작전회의를 실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날 경주를 통과하기로 하였으나..경주 동아마라톤 대회가있어 교통이 통제되는 까닭에 울산 대왕바위로 직행 하기로
하였습니다...멀리서오신 촌사람(?)들을 중간중간에 끼워넣키를 하고 영남지부가 선두로 석남사를 넘어 달려가기로 하였습니다..
차잃어 무굴가봐 전부 차량에다가 영플님이 준 스카프로 표시를 하거 대왕암으로 달려 갔습니다...
차량 15대의 대 캬라반이 시작 되었습니다..
 
드뎌 대왕암에 도착후 우린 두패로 나뉘어 해국을 찾으로 감돠,,
img_2681.jpg
 
img_2685.jpg
 
이때 까정도 카메라 설정치가 달라져 있는줄 몰랐습니다...흐흑...
 
img_2693.jpg
 
img_2695.jpg
 
다리입구에서 폼잡고 계시는 토담님...
img_2696.jpg
 
아애 바위와 동침하고있슴돠..
img_2697.jpg
 
결국 명월님이 ...앞에 해국이 보이져...ㅋㅋ
 
img_2699.jpg
 
털머위에 기냥....
 
img_2700.jpg
 
신께서 카메라들고 하산하고 계십니다...
 
img_2701.jpg
 
아애 코를 땅에 박은 잠수니님...그기 야생화 촬영의 기본자세여...느흐흐..
 
img_2707_copy.jpg
 
이거이 제 사진 마지막 입니다.. 이때 까정도 카메라가 버벅거리고 있는줄 몰랐습니다...
 
이 사진을 긑으로 우린 가까운 해물 칼국시 집으로 점심을 먹어러 갔습니다...
얼라들 빼고 41명... 그날 그 식당을 땡잡은 겁니다...ㅋㅋㅋ
아 근뒤 진짜 말안듣데여..왜냐하면 먼길에서 오신 신께서 나주 까정 가실려면 최소한 대구에 4시에
도착해야 했거든여..근뒤...꼴까닥 해국과 풍광에 빠져서 나올 생각들을 안하시뉘...나참...
담부터는 짝대기 항개 준비해야할듯합니다..
주차장에 우린 둥그렇케 모여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창원님 사진 인용함)
dscn62101_copy.jpg
 
dscn62141_copy.jpg
 
요기까정이 공식 행사였습니다...
전 대충 인사를 하거 서둘러야 했습니다..울산시를 통과하여 경부고속도로에 접하여야 했거든여....
신복 로타리는 아애 주차장으로 변하였더만요...미쵸 증말...
겨우 겨우 끼어들기 새치기..밀어부치기로 빠져나와 고속도로를 탓습니다...
시간을 보뉘 만만찮은 일진...흐갸~~~ 전 차의 성능을 있는데로 다 발휘할수밖에...결국 140~170키로로
달릴수 밖에 없었습니다...이상화님은 어젯밤 무리를 하셨는지 뒷자석에서 아애 배째신공으로 널부러 졌습니다..
신께서는 여유만만하게 처음 수학여행온 학생처럼 창만 쳐다 보드만여...ㅋㅋㅋ
대구 동부 고속터미날에 도착하니 4시 7분이 통과 하고 있었습니다..이상화님은 4시차를 타지 못했꺼..
다행이 여신께서는 4시 40분발 버스를 탈수 있었습니다...
히휴=3=3=3=3..
전 안도의 한숨을 내쉬거 퐝으로.....
근뒤 저도 저녁먹고는 기냥 쥐약먹은 짐승처럼 꼴까닥 했심다...프흐흐흐...
 
 
먼길을 전혀 무서움과 두려움도 없이 달려 와주신...여신님,잠수니,호에에,산맨님+1,이상화님,글거 위원장님,토담님,등등.............
글거 영남지부를 제외한 모든곳에서 오신 분들게 영남지부를 대표하여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전날 그 무섭던 바람과 혹한을 무지하게 견디시거 일케 다시 맑고 고운 아침으로 만나게 해주심을 모두에게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진행중 메끄럽지 못한부분들이 있으시면 저처럼 이쁘고 구엽게 봐주시면 더할나위는 없겠습니다...
저희들 영남지부는 가까운 시일내에 과메기 망년회를 할 예정입니다...
그때는 강요하지 않습니다만...오셔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쉬움과 그리움은 이때가 잘 구분이 되지 않터라구욤..
우리가 만난 처음처럼....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핀이나간 허접한 사진과 개살스런 글귀를 무난히 읽어 주셔서 감솨드립니다...
오늘 저녁 시간이 나면...예찬님 연주회도 전 가볼라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미치고 환장하도록 좋은날 맹그라 가십시요...
 
-------------------------------------------------여러분들의 영남지부 올림
 
 
 
 
 

댓글목록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볼쭐 알았는데..구엽게 그기까정 와줘서 넘 고마우이...
집사람 몸다를때 잘해줘...그대 잘못하면 평생 접미사가 따라붙는다우,,,
고참말은 듣고 보능기 상책이염...암~~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끄디(머리카락)은 넘 많아서 가끔 이발소에서 솎아냅니다...
진행땜에 뿌리님하거 데이트 못항기 넘 서운했습니다...
다시 또 볼수 있겠지염?

Young Flower님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히히~~~
고수님들께서도 버벅거리실 때가 있으시군요.
그래도 사진 멋있습니다.

주관하시랴 몰카 담으시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모임이 계속되기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히히히..일로오소..물회 항그릇 땡기러 가시더...ㅋㅋㅋ
요번에 등산용 스카프가 넘 인끼가 좋았습니다..덕분에...

이재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은 만남의 시간을 최대한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 만들어 주신 지부장님  고맙습니다.
사무국장님을 비롯 영남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 영남은 야사모의 기둥 입니다.

이틀간의 무리한 행사 참여로 시간에 쫓기고 있습니다.  다음날은 당진 다녀오니 밤10시, 그리고 국화전 작품 손질로 정신 없습니다.
그래도 다녀 오길 잘 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을 뵐수 있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정말 정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참석하신 많은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한것 뿐입니다...
먼길 마다 않커 달려와주신 정성에 저희 영남지부는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위원장님으로 남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요...
국화전 성황리에 이루어 지시길...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준비하는라...후기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등산화를 차에 놓고 신지 않은덕에 두번을 넘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데이타를 컴퓨터가 읽지를 못합니다.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쓸만한 용량의 꼼타를 가지거 계시던뒤...인지 그라몬 우야능겨?
수도권지부장님의 역활이 넘 큽니다...느흐흐흐

산맨님의 댓글

no_profile 산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먼거리였나봅니다.
저희들을 태워주신 위원장님도 졸면서 운전하셨고...
저희들도 집에오자마자 꼬그라져서...
아직도 헤메고있읍니다...
회원님들 반가웠고
고생많았읍니다.
우리도 가리비 번개한번 해야 할턴데.....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길 와주셔서 저희들은 있는내내 행복해야만 했습니다..
언제 함 쳐들어가면 구둘묵 뜨끈뜨끈하게 불지펴 주실거져?

잠수니님의 댓글

no_profile 잠수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후기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전 또 언제 찍혔데요.. ㅋㅋㅋ
늦게온다고 무지하게 구박당한 사람 접니다... ㅡㅡ;;
담엔 옆에 꼬옥 붙어다니던지 해야할거 같습니다..
이 즐거움이 사라지기 전에 또 뵐수있는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쟈 전국공개 구혼해도 네녀석의 얼굴은 더 두터워지는것 같구나...얼굴에 철판 두께가 자꾸 두터워지는것이
이 늙은 선배의 가슴에 멍을 더 크게 맹그는 구나..흐흑...
먼길 와줘서 넘 고마웠다...근뒤..엘렐렐  이녀석은 댓글도 안다누...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no_profile 스피드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일간에 걸친 기나긴 후기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우구리님 이제 삼실서 후기 쓰실일도 읍고 무신 제미로 살까 걱정되네요..ㅎㅎ

수도권지부 가리비 벙개할때 오시라고 강요는 안할테니 오셔도 무방하답니다.ㅎㅎ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일 간의 긴 후기 쓰시랴, 진행하시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연 3일 거의 근무 태도가 빵점입니다. 해국사진 보고 후기 읽느라고...그래도 좋은 걸 어떡해!!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통화중에 오고싶어 그 절절하던 목소리가...저녁에는 그 예의 환한 얼굴로 봤을때...넘 조아서 쥬굴뻔 했심데이...
숲속에서 카메라와 함게 은밀한(?)데이트도 함해야 하눈데...ㅋㅋㅋ
그너무 진행땜에.....과메기 벙개땐 다 큰 아들래미도 같이 델꾸오소...ㅋㅋㅋ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소리가 없으셔서 울 영남 식구들 잘 배려를 못한거 같아서 넘 죄스럽습니다
담 과메기 벙개때 확 갚이 드릴께여...

더덕맨님의 댓글

no_profile 더덕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님 정말 고생하셨읍니다. 연장으로 3일간 별로 재미났던 모임,
더 재미나게 역사서술, 코피 안나신것이 건강하심을 말하는겁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조금 우구러든 스타일, 조폭마님께서 잘 다려주실겁니다.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뵈었는데 잘 묵은 더덕장아찌처럼 만날수록 맛이 새록새록해서 넘 좋았습니다..(넘 표현이 과하져..죄송)
언제 다시 뵈어야지여...

女神님의 댓글

no_profile 女神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쓰시느라 정말 고생하셨네요~ 사진이며 글이며 힘들셨을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서도 즐겁구 이렇게 돌아와서도 또 한번 즐거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또 몰카의 위력을 느낍니다;;;;ㅋㅋ
수고하셨구 다음에 뵙길 기대합니당~^^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사모의 고수 반열에 오르려면 일단 몰카의 고수가 되어야 한다는 썰이 있습니다요... ㅎ.ㅎ
여신님은 앞으로 오프에 참석하시게 되면 엄청난 몰카의 대상이 되실 것이라 믿어 마지 않습니다... ^^

더덕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더덕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레지님 우리끼리 말인데...
야사모가 아니라 야사몰(야생화를 사랑하는 몰카에 미친사람들)로 이름 바꿔야하는거 아님니까 ??
덜이님이랑 영남팀상당수가...

하날님의 댓글의 댓글

하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긴 제가 봐도 야사모에서 고수님들은 몰카를 잘 찍으시더라구요.
저도 한번 따라 해봤는데 그게 그냥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는...

몰카의 기술을 배우면 어쩌면 저도 혹시 고수 반열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신님께 호남에 꽃들을 많이 물어보고 할려꺼 했는데..여엉 시간이 나지 않았습니다...
언제든 동해 바다가 보고 싶으면 오세여...들꽃 데이트 함하게여...느흐흐흐
글거 동해바다를 늘 가심에 품고 사시길....작고 이쁜 고래가 살거든여...ㅋㅋㅋ

알리움님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환장하게 좋은날?? 이었습니다..

색색이 고운 단풍을 하루종일 보고 느끼고 마음에 담고
그러니 운전을 3시간 30분을 하고 산을 4시간을 타도
기운이 넘치는 것이......

후기는 좀 아쉽네요
다시 정모를 하고플 만큼
잼있고 보람차고
돌아와 대왕암의 해국을 칭송하기에 입이 마릅니다.
이웃들에게요

즐거운 날들, 행복한 순간들
평생을 되새김질할 양식을 얻은 기분입니다^^

우굴님...고생 많아써요....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미늄님만 쳐다보면 전 그저 배부릅니다..ㅋㅋㅋ
제가 강제로 잘 시켰다는(?)걸 ......
헉 인상 쓰지마세여...
요번에 검정 야구모..넘 좋았습니다...어제 나머지 뿌구리님인테 다 뺐겼슴돠..흐흑...

운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다미껀 하나 업나요?? 흑흑 뿌구리님 하나만 주이소..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기까정 마무리 잘하시고..못가서 아쉬운 맘으로 잘 읽었습니다

지부장님이 계시는 한 영남은 든든합니다..

마농님의 댓글

no_profile 마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정이 넘치는 모임이라서 <정모>인가봐요.
일이 있어서 참석은 못했지만
우굴님이 올려주신 후기를 보니 많은 사람이 무척 행복했던 것 같아서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그동안 준비하시고 진행하시고, 게다가 후기까지 시리즈로 올려주신 우굴님과 영남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그동안 푹 쉬셨겠죠? ^_________^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뵈서 속으로 저 욕 마뉘 했심데이...
앞으로 영남쪽으로 오실 생각은 하지도마셔염...
저 삐지몬 한 3년은 가거든여..느흐흐흐

돌가시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돌가시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굴님! 준비하시라 진행하시라 후기 쓰시라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푹 쉬시고 과메기 번개 한번 치시기를 고대 하겠습니다.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백초님과 같이 오실줄 알았는데..못뵈어서 서운 했습니다..
담에 꼭 같이 뫼시거 나오시길...

주혜님의 댓글

no_profile 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밖에나가면 한잠도 못자면서 나선정모..무지춥고, 무지더워서, 적응이안되던 온도 !!!
따듯한남쪽나라가 우짜면 그리추운지  (따듯할걸로 예상,여름옷을 입었드랫습니다) ..어제까지 몸살로 비몽사몽 해멨습니다.
다시는가볼수 없을지도 모르는 대왕암에 홀딱 반해서~오랜추억으로 남을듯 합니다.
원없이본 해국 ..영남지부에 해국얘기는 ,,해서는 안될듯 합니다.
천지삐까리해국.  잰틀하고 핸섬한 분들이 많은 영남지부  ..게다 연약한 지부장님!  멋진 정모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솨 합니다..영남지부가 원래 그렇습니다..저만 빼구요...ㅋㅋㅋ
늘 부부가 같이 있는 모습은 넘 좋아 보입니다...
처음처럼 늘 그대로 쭈욱 가시길...

푸른 솔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 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간 중간 반가운 얼굴들도 보이고,
얼굴에 가득한 미소들 너무 보기 좋습니다.
보는 사람이 덩달아 행복해 집니다.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라빚을 내드라도 오프모임은 참석하시고 볼일입니다...
잎사귀도 서걱거려야 소리도 나는 것이지여..
아직 함 뵙지 못해서 전 무척 억울합니다...

김좌상님의 댓글

no_profile 김좌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ㄹ 지부장님 진행하랴 택배하랴 후기글 올리랴
다이어트 효과로 좀 날신해 ~~~ㅎㅎㅎ
끝까지 못해 죄송 합니다.
또다시 만날날을 기약 합니다 !!!.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남의 마징가제트...
그렇케 하시고도 무사히 풀 코스를 뛰셨다뉘...그저 그 정력에 생가심이 다 답답합니다...ㅋㅋㅋ
늘 그렇케 건령하시길...

꽃뜰님의 댓글

no_profile 꽃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부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냥 반갑고 잼있고 신나고 아름답고 감사했고
행복한 1박2일 이었습니다.
사랑 해도 될까요?..빨간스카프를 마산까지 휘날리며 달려 왔습니다..

토담님의 댓글

토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굴영남지부장님이하 여러분들이 수고해 주신 덕에 멋있고 즐거운 정모가 되었습니다.
따뜻한 정. 언제나 가슴 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또, 만날 때 까정 건강하세요..^^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견우 직녀처럼 일년에 한,두번만 뵙네여....
내년엔 자주 뵙시데이..
먼길 와주셔서 넘 감사 했습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굴님 수고하셧슴다
준비하시느라
진행하시느라
인도하시느라
후기 작성하시느라
또 광고하시느라
ㅋㅋㅋ
참으루
수고가 많앗슴다
지는 손만 만져보구 왓지만
ㅎㅎㅎ
하여간
감솨함다
꾸벅^.*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그날 오케이목장에서 저녁이라도 들고 가시는줄 알았습니다...
얼굴 안뵈주고 가서 못내 가심이 아팠습니다...
아침에 통화한후.,..밥 한끼라도 들고 가셔야 갱상도 인사가 되는데...
뭐가 그리 급하신쥐...
삐지거 시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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