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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회원 정모 참석 독려 그리고 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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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1,932회 작성일 07-10-10 07:57

본문

 
_10464.jpg 
 
 
 
 
 
 
_10456.jpg
 
(어제 왕숙천변에서 담은 강아지풀) 
 
 
지난 봄 정모때 영남에서
멀고 험난한 여정에도 불구하고
달려와 주신 분들은 제가 특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솥밥  먹는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전쟁터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할 동지를 만난 것처럼
울컥이는 감동이 있더라구요..
 
 
 
이제는 우리가 그 앙갚음(?)을 해야 할 때입니다.
수도권 지부 여러분^^
물론 참석 못할 이유가 열가지도 넘겠지요.
하지만
곰곰히 그 항목을 두고 한가지씩 지워가다보면
정말로 가야할 이유는 백가지도 더  된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오프에서 얼굴 한번 보고
평소에 궁금하던 모습을 가슴에 간직하는 일,
인연의 섬 돌이  연결고리를 만들어 
튼실한 다리가 되는 일 또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수도권 지부의 막강한 파워를 보여 줄 때입니다.
맨날 배 아프다고 엄살 피는
우굴 지부장님의 소화불량증을 아예 
만성으로 만들어 버립시다....(알미늄.....영남지부에서 몰매 맞겠당^^)
 
자...........
관광버스 렌트 문제를 알아보았는데
출발 시간이 제 각각이여서 비용도 만만치 않고 어렵게 되어
부득이 카풀을 하려고 합니다.
 
 
 
수도권 참석 하시는 분은 우선 리플로 참석 여부 올려 주시고
차량 제공 가능하신 분은
차량 출발 시간과 장소 올려 주시는대로
서로 시간 맞춰서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여부 리플 빠짐없이 올려 주시구요 
차량을 제공하는 분께는
카풀 하시는 분들이 기름값 정도는 부담하는 것으로 하죠..
 
 
 
 
 
 
 
 

댓글목록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달려 집니다...
먼길을 달려와 주었을때..
그 만남,
그 안타까움들이...
그 설레임들이....
차한잔,
막쇄주 한잔,
밥한끼 나누어 먹는다는것이,
그리고 같은 취미를 가지고,
웹상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솔솔한 가을밤과 함께,
가슴 가득히 영남의 하늘과 바람을 담아 드리렵니다,
세상의 떼를 홀딱 벗어버리고,
찬찬히 먼곳으로 부터의 만나는 기쁨들을,
울 영남식구들에게도 많이 심어주시길 바랍니다...

야생초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야생초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들 옵쇼,
우굴지부장님께서 성대한 잔치준비하고 있으니까요,
기대해도 종심더............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당선 서현역에서 통통배차에 가야금, 홍매화님이 오후5시(빠르면 4시반 예정)에 만나 출발예정입니다. 21일에 돌아옵니다.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일찍 가자고 꼬셔도, 다들 여의치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무굴꺼 쪼매~ 마이(ㅋㅋ) 남겨두시소~~.

이재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주(전남) 지역에서 참석 하실 회원님 계시면
지부마당 호남지부에 들어가 보십시요.
쉽게 가실 방법이 있습니다.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캬아~~~ 쩜 재미난 소슥입니다...
지금 동해안에 전어가 쩜 난다고 합니다..
그날  물때만 잘 맞으몬 전어 생구이..집나간 며느리도 돌아 온다는...그 유명한 전설적인 맛의 고기...
전어 생구이를 준비 해보겠습니다...으흐흐흐...

Young 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윽~~~
동해 전어는 연약하신 분들께서 드시면 좋습니다.
물 맑고 수온이 차가워서 전어의 갈비도 튼튼하답니다. ㅋㅋㅋ

더덕맨님의 댓글

no_profile 더덕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리움님 더 크게 선전해보소..
우리같이 등급낮은사람은 고속버스 타고가면
천리타향에서 반길사람있을지...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쉬운 문제가 아닐 듯 합니다.

산맨님 가야금님 스피드님 알리움님 과... 제가 맨투맨으로 각개로 나아가야 될까 봅니다.

우선은 번개에 참석하셨던 분들 위주로....

알리움님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토욜 아침 10시정도 충발 가능한데
고속도로 한번도 타보지 않아 전 괜찮지만'다른 분들
안전을 책임 질 수가 없답니다.
울 집 식구들도 제가 운전하는 차는 왠만하면 피하고 봅니다^^

토욜 함께 출발 할 수 있는 분^^
누구 없으세요?

제가 짐이 좀 있거들랑요
몸만 가는 거면
고속도로건 KTX건 괜찮은데...^^
한사람에 두사람씩 포섭해봅시다 그럼^^ ㅎㅎ

더덕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더덕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백초님.  요번주말까지 상황을 보고 안되면 고속버스로 가지요.
뿌리님.삼백초꽃님, 그리고 저 셋이서 좀일찍 출발하여 남행버스로...
화요일쯤 예약을 할까합니다....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덕맨님...위원장님께서 남양주쪽으로 들렀다 가실 수 있으시대요^^
잠수니님과 카풀이 여의치 않으면 도농역쪽으로 오세요^^

잠수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잠수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뿌리님~~~~~~~~~~~~~~ 댁이 어디세요???
저 차가지고 혼자 갈건데요.. 전 집이 인천입니다.. 멀지않으면 픽업 가능합니다...
같이 갈까요??? ^^;;;

잠수니님의 댓글

no_profile 잠수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담주부터 2주간 출장이 잡혀 바로 갈려 했는데요..
출장이 다다음주건이 미뤄줘서요.. 금욜날 뱅기타고 올라와야할거 같아요..
토욜..  정모에 꼬옥 가고 싶어서.. 차가지고 정모에 참석할려고 합니다...
저혼자 가니까요.. 픽업가능합니다... 집은 인천인데요.. 멀지안으면 같이 가실분 모십니다.. ^^
일찍가는 것도 좋습니다..
댓글 또는 연락주세요.. 같이 가면 즐거울거 같습니다.. ㅎㅎㅎ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수니님...감사합니다...
뿌리님이 그쪽으로 가는 것이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카풀 가능한 분들 리플 달아 주시고
함께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가는 길에 정도 깊어 질겁니다^^

하루방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하루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리움님 기사라도 해드려야 하는데 하필이면
저 ~ 짝에 다녀와야해서 송구스럽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_ _);;

더덕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더덕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리가 되고 일찍 가능하면 가다가 경주 부근에서 한군데 더들르는 여유도..
뿌리님한번 응모하시고 그래도 남으면 저도...

샘터돌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바쁘군여
지두 감다
간다구여
그랸데
아마두 지는 싱글루 가서
'이윤' 아침 6시경에 출발하여
늦어두 3시전후엔 되돌아와야 하기 땜임다
지의 '직업상'의 문제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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