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논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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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나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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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에 동의하며, 인터넷상의 예절은 지켜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또한 야사모의 성격에 대한 사전 숙지가 필요하리라 여겨집니다.
그렇다고, 야생화의 무단 훼손이나 채집을 찬성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만
무슴 목적이냐가 중요한 일이겠지요.
소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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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를 사랑하기 전에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말 가슴 깊이 묻고 갑니다....
산내음님의 댓글
산내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이런글을 읽을땐 마음이 찹찹해 옵니다...꽃을 좋아하시는분들은 마음도 아름답다고 생각하였기에.....변종 야생화 채집...꼭 필요한 것이라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초목원을 하고있습니다 근데 제 초목원에 순수 우리나라 토종이 30%도 안됩니다 모두 일본및 타국의 수입종입니다 한심스럽죠 하긴 그흔한 종묘사 까지도 외국 기업에 다 넘어가는 세상이니 우리꽃을 보존하고 무료보급하고있는 저로서는 매우 안타깝습니다 분명히 남획은 금지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원예가치가 있다면 누구든지 우리꽃을 개발하여 더이상 이땅에 외국종자들이 판을 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그것이 또한 남획을 막는 길이기에.......운영자님의 채집행동 그런 사명감 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꽃을 좋아하는분이라면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꽃이 우리에게 아름다음과 행복을 주는것처럼.......
지금 이순간에도 아름다운 우리꽃이 외국인에의해 외국것인양 육종개발되는것을 안타까워하며..........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산유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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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보이지는 않지만, 다수를 향향한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예절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자극하는 언사와 행동은 자제하면서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야사모.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뜬구름샘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지난일 들추어 내어 헤집어 낸다고 해서 뭐가 이득이 있겠습니까
야사모가 지금까지 해온일보다 앞으로 할일들이 더 많은 야사모 입니다
감싸 보듬어주고 믿어주며 기다려 주는 아량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김남윤 선생님 댓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갤러리에 사진 올리시는분들..사는 이야기마당이나 회원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들.그리고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최소한에 자기의 회원정보를 공개해야 된다고 봅니다
회원공개야 본인의 의사에 맡기어 강제성은 없으나
야사모를 게시판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최소한에 회원공개는 다른 분들를 배려하는 예의라고 생각 합니다
조규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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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림님의 말씀에 박수 드립니다.
꽃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이런저런 연유로
멍들어 가고 있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김남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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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뜬구름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특히 자기신상공개없이 함부로 남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거나 리플을 다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풀잎~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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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꽃을 향한 사랑만큼, 사람에 대한 따뜻하고 관대한 시선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나무늘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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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기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타당한 일이겠으나 자기의 가치가 때와 장소, 사람에 관계없이 지고지순한 절대가치라 강요할순 없을 것입니다. 꽃처럼 아름답고 또한 쉽게 상처받을수 있는 다른 의견을 가진 회원들에 대한 상호간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토론도 해보기 전에 상처투성이가 되어서야, 야생화를 사랑하기 전에 사람 사랑하는 사사모부터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정태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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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
뜬구름도 얼마나 아름답습니까.그러나 비도 아닌 것이 솜도 아니 것이라고 공격한다면 어쩌겠습니까.
한참 멀리서 격화소양(隔靴搔痒)인 어긋나는 주장을 보면 참 일일이 토론하기도 힘들겠다싶군요.거 뭐 모르쇠할 수도 없고.
야생화 사진작품집은 잘 보고있습니다.
김금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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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님의 의견에 100% 동의 합니다.
잘하는 일은 칭찬해주고
잘못된 일은 지적해서 함께 고쳐나가야 할 필요는 느끼지만
그 잘못은 이미 드러나고 눈에 보이는 잘못일 때 가능한 일이겠지요.
저는 야사모에 와서 좋은 것만 보고 느끼고 가기에도 가슴이 벅차고 늘 시간이 부족합니다.
때로는 다소 마음에 안 드는 점도 있지만 그것은 나를 행복하게 하는 힘이 훨씬 더 크기에
그런점은 바로 잊혀지고 묻혀집니다.
내가 알고 있는 현재의 야사모로 만족합니다.
불완전한 인간이 하는 일이기에 그 어디는 이면은 있게 마련입니다.
내가 아직 모르는 것을 일부러 알려하지도
또 지난 잘못을 들추어내 실망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