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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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걸어서 집에 가거나, 걷다가 택시 타고 갈 때가 많습니다.
걷는 길은 정해져 있지 않고 마음 내키는 데로 입니다.
주변에 여러 개의 학교가 있는 한가한 골목길에 밝은 빛에 찾 집
문득 바라본 그곳에 인테리어는
예쁜 디자인에 자작한 듯 한 원목 가구들
잉! 저 분이 주인인가? 너무 젊은데…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들어 갑니다.

이웃 도시에 살아서 일찍 문닫는 다는 알바생의 말
커피와 홍차를 파는 찾 집
커피와 머핀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
수다 떠느라 1시간 가까이 있다가
전화 번호를 받아 냈습니다.
20살 그 분이 그러네요
주인 없을 때 또 오라고
흐~
어제 밤은 즐거운
밤 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물안개아재님의 댓글

좋으시겠습니다
새로운친구도 생기고~~ㅎㅎ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30대로 보았던 알바생은
군 입대를 앞둔 20살 총각이더군요
저랑 코드가 맞는지 한참을 재밋게 수다 떨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술이 많이 취했을텐데
이 친구가....
몽블랑님의 댓글

새로운 친구는 꽃친구가 더 좋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새로운 꽃친구 좋은데....
친구 덕에 젊은 분들과 술을 먹게 되는데
그 것도 즐겁습니다.
우구리님의 댓글

흐~~~~~
한여울님의 댓글

나도 도시로
다시 나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