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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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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난 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2,635회 작성일 02-01-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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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에 부인의 부름을 받고(진통이 온다고 해서) 서울에 갔습니다. 올라가는 고속도로가 온통 뿌얬습니다. (알고보니 안경을 안끼고 운전을...) 서울 은평구의 00산부인과에서 애를 낳았는데.. 거기는 애 낳을 때 남편을 참관시켜주더라고요.. 그래서 부인 손 꼬옥 잡고 애 머리부터 나오는 걸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기쁨이란... 그리고 탯줄도 직접 자르게 하더라고요...(탯줄 자르는 거야 단순한 상술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식이 태어나는 것을 직접 보는 것.. 그리고 부인의 산통을 옆에서 손 꼬옥 잡고 지켜보는 것 ... 이것은 큰 감동이었습니다. 부인에 대한 사랑도 더욱 느껴지더라고요.

댓글목록

가은님의 댓글

no_profile 가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요~~ 탯줄은 잘말려서 보관해 두세여(한의원에서 들은 이야기 이니 신빙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아기를 위해 긴요하게 쓰인 답니다..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과천님의 댓글

no_profile 과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림니다.신세대에는 산부인과도 신새대군요.우리 큰애 낳을때는 친정으로 출장, 둘째놈 낳을때는 산부인과 분만실 문밖에서 담배만 피우고 있었는데....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나님 축하합니다. 예쁜 공주님을 얻으셨으니 더욱 기쁘시겠네요. 산고를 치른 아기엄마가 건강히 퇴원할 수 있도록 잘 보살펴 주세요~!

선창오님의 댓글

no_profile 선창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귀한 공주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세상사는 재미 중 가장 으뜸은 딸 키우는 재미랍니다. 딸 키워본 사람은 다압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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