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배님 어디 사세요?

헝~!!  괜히 깼네~!!  복터질 일도 없응께...

아마 다들 인천이나 부천 분이시라는 것 같네요. 늘 외롭다시더니만 한꺼번에 이쁜 여자분을 두분 이웃사촌으로 모시다니... 스님 여복 터졌다.-앗 이라믄 안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

졸도 후 깨 보니께 무신 봉창 두드리는...  하신대유?  이웃사촌?

ㅋㅋㅋ........

박향진님과 초이스님은 같은 이웃사촌이네요, 최혜정님도 그렇고.. 초이스님은 외롭지 않겠다...^^

으으~~아~~~하학...켁~!!!  (졸도직전)...ㅫ ㅭ ㅹ...

    박향진님! 드뎌 야사모의 일급비밀을 풀어내고 야사모의 진정한 회원이 되심을 축하합니다. 도망가자.=3=3=3=3.

전 처음에 초이스님이란 분이 정말 스님이신줄 알았어요.그런데 정모 사진을 보다가 아닌가보다 했지요. 오늘 보니 확실히 아니신가 봐요? ^^

지는 암말안했는데요. 지가 맥가이버랑 맥*님을 좋아한다는 말말고는요. 글고 스님이라는 용어 공개적으로 쓰겄다고 허가도 받았슈~~~일방적 통고지만./^@^(타파!)

이게 저번에  말씀하셨던 바로 그 해국? 정말 멋있네요.저도 친정 마당에 있는 시루 가져와야 겠네요. 우리 엄마 또 그러시겠죠? 딸은 다  도둑이라고.....^-^

얼러리여??  그러고 보니 범인(스님이라고 한)은 초문동님이구만...인자는 맥스님??  미치고풀짝폴딱뛰겄따~~!! 무담시 맥을 야그해가지고서는...쩝. 다~ 통통통님 땜여~!!

고거이 탁월한 choice(절대루 스님 아님)랑께유. ㅋㅋㅋ  스님 오시기전에 튀자~~~~

햐...정말 이쁘게 잘 키우셨네요..탐난당.....

맥(?)스님요. 해국 잘 키우셨네유. 제것은 여름 관리 부실로 인하여 쪼깨~~ 비실한디...

맥스님! 우짜스까~~. 내가 맥가이버를 무쟈게 좋아하는디.....그런데 왜 퇴출되는데요?  아~~ 업그레이드 하실하꼬요?

스님이 맹근건 항개도 없어유.  다~ 지가 맹근것잉께...글고, 전문가는 못돼도 맘먹으면 뭐든지 맹그는 맥가이버(아시우?)는 됩니다.  요~우 닉네임에 Mc(맥)가 맥없이 붙었간디요??

와! 역시 고수님은 아무나하는게 아니군요. 멋진 해국 그리고 석부, 난.... 즐감합니다. 글고 스님이 토닥토닥 만드신 전문가 솜씨의 멋진 목재진열대두요. 역시 스님이십니다.

와~ 토닥토닥 맹그신거이가 저 정도이시면...뚝딱뚝딱하시면! 엄청나겠네요. ^^*

에고~!  부끄러버라!!    전경이래봤자 뭐, 특별난 것은 없는디...쪼까이 있으면 다~ 퇴출될끼구만이라...목재틀이 좀 아깝지만서도.  실은 10여년 전에 손수 토닥토닥 맹근거라서 정이 들었습니다.

그런데...정말 떡 먹이면 ...꽃 펴요?......ㅎㅎㅎㅎㅎㅎ

음마야....참말로 근사시럽네요...^.^

배양장이 근사합니다.. 全景사진 함 부탁드려도 될까유???

암만이라~~!  흐뭇~합니다.  야생화럴 첨 키워서 꽃을 봤응께로...ㅋㅋㅋ  좌측 돌멩이는 석부, 우측 진열대는 뭐, 그렁거~!  말씀대로 초이스 놀이터입니다.

엥?  멀 먹였냐고라??  그씨유 뭐...떡인가?  떡시루에 심어서 그런거 가터요~~!!  글고?  정...캬~

우와..정말 꽃이 피었네요. 보실때마다 흐믓할 듯....부럽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돌멩이와 우측으로 쫙 진열된것도 제대로 보여주면 안되나요?.

스님표가 아니고요? 초이스표...무성한 잎을 좀 따 줘얄것 같습니다.

빨리 말해보세요! 뭘먹여서 저리 잘 큰데유? ^^* 초이스님댁 떡시루에 해국이 담겼네요. 저희집 시루엔 돌단풍이 자리잡았는데... ^^;

요게 스님표 해국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