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님은 증말 몬 말려~, 송주기성님 뭘 앵겨줘요? 혹 영계? 뭔말인지 알아야 면장을 하지요.

뜬 구름님~~~나 한테 슬쩍~~하나 앵기주모 겔카줄낀데...진짜 멋진 독사진이 숨어 있는곳...

참말루~ 고렇게는 못하지라 왜냐믄유 풍문에 들은 야근디요 이 중증인 妃증세 고쳐줄라꼬 절치부심 기둘리시는 나의 팬들이 많다 합니다 ㅎㅎㅎ~

왕비마마 통촉하시고, 저한테만 살짝 보여 주시면 됩니다. 원래 시님이 제한테 보여 줄라꼬 올렷는데...

에궁에궁~참말루 이 나이에(?)이방 저방 동네방네 다 뒤지구 댕길수도 없구 워쩐댜?아냐염 기왕지사 이미 웃음거리도 되어 뿌렀응께 걍 듁을 요량으루다 함 날 잡아 직접 실체를 붸 드리는 편이...캬캬캬~참말루 병이라구여?ㅎㅎㅎㅎㅎㅎㅎ

..?? 병 없어도 왕비 맞사옵나이다~~~ 왕비마마..~~!!!

옳거니~~!!  가림님 거 머시냐 얼렁 갈쳐주세요~!!  다른방에 있는거라도 갖고 올팅께로..

흠~!이젠 차샘까지 병이라고라??글탐 오늘 이래저래 속 다 보였구 어차피 망가진다(?)면 다시 사진 내려달라구 혀봐?글구 진짜 이쁘구 멋지구 잘난 저 거시기 뭐냐... 흐흐흐~

그건 맞는 말이쥬. 병만 빼고는...

구콰님 가림온냐가 사진 바꾸랬어요? 글타고 그 말을 전해 주는 사람이나 그 말을 듣고 바꿔 주는 시님이나... 뭐  그 밥에 그 나물이네요 뭐... 올 말이 와이리 시비쪼로 나오지?

오마나~!이젠 아예 왕비뼝의 극치라고까지 해 뿌렀네유?베일을 벗기네... 왕비뼝이네... 어째 왜들 가만 있는 나를 갖구 그려~~~엉엉엉

웬 도루아미... 타령..??

초이스님 마져 차샘 닮아가면 안되는데.... 화이팅~!!!!

으랏...쎠~~!!  아미타바...

엣~춰~!!!  지가요, 이 씨스러스님덜 한티는 기냥 찍... 어허허...   

안 무든디???요상타~~~내 눈에만 안 누드로 보이나? 베일을 벳긴다 캐 놓고는..

시님, 지조를 지키시지요. 넘 아부하시는 것 같아 보이는 게 저만의 생각은 아닐듯,ㅋㅋㅋ

뭐, 맥없이 초이스간디요??

사실은 아까 사진보고 속으로 무척 실망스러웠어요, 근데 말은 몬하고 어만 구콰가 큐피드의 빗나간 화살을 맞았구만이라.ㅋㅋ

그건  참말로 천부당 만부당한 말씸 이시구만요...오데 제가 감히 초스님께 이래라 저래라 할수 있겠슈....그저 전 왕비뼝의  극치에 도달하신 가림온냐의 뜻을 전하였을뿐....

아니 스님, 이기 우째 이런일이... 아침에 본 사진은 어딜가고... 울 구콰님 통통한 팔뚝 사진은 어디갔어요? 이건 틀림없이 구콰님이 압력행사를 했구만. 팔이 예쁘기만 하더만,,,

스님더 파파라치러 나가실 참인감요??? ㅋㄷㅋㄷ

에그~-.-...  훌륭하신 미모를 감추고만 계셔서리...제대로 찍히신(?) 사진이 없고만이라. 담에 꼭 이삔사진 찍어 놓세요~!!  헤헤...

저기 우측 테이블위를 쳐다 보고 있는 민재는 뭘 보구 있었을까염?

우리 그때  풍란 쳐다보고 있었던거 같아요, 난나님이 받아가신 그 풍란...에구 이삔것... 이러면서....

에구구~초이스님요~!지는 베일을 좀더 오래쓰구 있을라 혔는디...에긍 부끄러버...웃고 있는 구콰님은 넘 이쁘구먼유 기래두 다행인건 제 실물보다 훨 잘 나와서 맴이 놓입니다요 후후~

초스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