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님 전 분명히 님이라고 이야기 않했습니다.솔직히 제가 두상이 못나 왠만한 모자는 어울리지 않는디유 왠지 하수님께서 주신 모자가 잘 어울린다고 넘들이 그러더군요..덕분에 내년쯤되면 제 얼굴이 조금 하야지겠죠.ㄳ ㄳ ㄳ

낭자께서 납시셨나유?아~네^^ 야사모 시쓰러즈는 영~원한 낭자이시구먼유. 인정합네다^^은하수님의 비단결샅은 맴씨를 벌써 뜬구름님은 알아쁘리셨구먼유^^그러니께 그 모자에 은하수님 고운맴씨가 담겨져 그리 멋~져 보였군요^^뜬구름님은 받으실 자격이 충분하구먼.귀한건줄 알고계시니^^ 지는 귀한줄 모르는 아마불님께 뻇아 쓸거구먼유;은하수님 죄송하실건 전혀!없구요^^늘~은하수님의 은은하고 깊~은 마음씀에 감사드려요^^

가만~ 근디 그 귀한걸 아마불님은 애지중지 안하신단 말씀이지요? 흥! 삐짐...^^

숫자가 적으니 공개적으로 전달하긴 뭐하고 했는데 마침 미술관으로 이동시 제가 예인산부인과 차를 탔지 뭡니까... 경남팀이 딱 4분이시두만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 차에 놓고 내렸어요. 이상이 비밀스런(?) 에버랜드 야화임다. 헤헤... 온시님 죄송혀유... 중고지만 제거라두 드릴까여??

푸헐헐~ 그모자... 낭자...ㅋㅋㅋ 온시님요, 에~~ 그게요.. 그러니까요.. 그 모자가요, 4월에 있었던 야사모1주년 정모기념 모자거든요. 그게 5개 남았었는데 울 집 한구석에 박혀 있다가... 에버랜드 모임때 가지고 나갔는디 (그때 제가 내내 들고 다니던 쇼핑백속에...) 하나는 먼저보신 모님께 뺏기고(?) 4개 남았는데 들국화님이랑 젤 먼곳에서 오신 분들께 드리는게 좋겠다 하고 있었거든요.

완전 엉거주춤이네요?  글고, 뜬구름님은 거 모자 어서났시요?

흐미~~뜬옵바..취했었나벼요..? 지는 분명히 뜬님에게 얘기를 하고 왔는디요..? 무지 잡긴하드만..ㅋㅋ..냉정히(?) 돌아서야 했답니다..생각나지요..?

너른벌판님 제가요, 요즘 쬐께 피곤했나봐요, 제가 졸고 있는 사이에 무정히 가셨다길래 무지 서운했습니다. 담엔 안 굶기고 멋지게 대접해 드릴께요. 뉴씨스러즈 화이팅.

에고 지는 집안 모임으로 인사도 못드리고 왔습니다.멀리서 오신 차샘님과 이재경님,산호수님 한영교님 정말죄송했구요 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편안히 잘 가셨는지...

ㅋㅋㅋ 온시님 몬 말린다. 아마불아우님 아 좀 잠자코 기세유.

에버랜드의 전설이 깃든 모자죠.. 그날 000색 옷입으신 낭자분이 누구더라...^^

구래유?^^ 이글을 낭자께옵서 보신다 요거이지유?^^ 고럼 낭자님께서는 얼릉 말씀을 해보시드라구요 ? 울 야사모 홈피 주소도 들어가고  아~주 멋있구만..^^(뜬구름님만 쓰셔서 그렁가??) 시제품인지 아님 무신 계획이 있으신건지..^^ 궁금하구먼유^^( 모자가 탐나는 온시임당^^)

온시님 섭하게 뭔 말씀을 그리 하신다요? 지가요, 초옹각이라고 쓰 놨구만, 근데 싸모님이 어디 있능교? 낭자라 안 합니꺼. 우리 낭자가 온시님 글 보믄 까물어 치겠네요.ㅋㅋㅋ

두분 다 저보다 아우님이신 줄 알았다니까요? 차선생님 오늘 추운데 잘 돌아가셨나요?

아~ 뜬구름님은 싸모님께서 야사모 모자꺼정 맹그러 챙겨시는구먼유^^ 와~~애뜻한 부부애이십니더 !

햐 저 총각들, 인물도 좋구만. 사진은 차샘이 더 젊어 보이구만. 온시님 저 모자는 어느 낭자가 준 거라서 제가 더욱 애지중지 하는 거랍니다..

차샘. 잘가셨는지요. 사진도 잘나오지만  안사진이 더 젊어뵈더군요.

다니님이 도망가시고 금방 갔어요..다음엔 도망가기 없기..^^  지부장님이 선물하나 준비하셨는데 연락함 해봐요.....

축제장안에는  또 언제 다녀오셨데요?  아뭏튼 류성원님은 남쪽지방 우리의 호프시라니깐요.

지도 방금 또 고쳤어요.. 누님 땜시 바쁘요..

온시님 조 모자가요 뜬구름님이 아끼는 모자임다.. 아끼는 특별한 이유를 직접 함 물어봐유..^^

차샘은 피곤하셨나? 눈이 부은듯 하는구먼유 ^^ 그런디.. 옆에 뜬구름님 ! 그 모자가 무신 모자래요 ? ^^  고고학탐사 모자같기도하고.. 빨강 글씨가 야사모래요?  울 왕 회장님은 모자  어딨어유 ?^^

뜬구름님도 있어요...

아자씨들.....

카페 같은 조명탓에 스무살 총각같은 모습입니다...중년에 부지런한 아저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