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님이... 예술가셨구녀. 존경스럽습니다. 내년 전시회때 꼭 눈도장 찍겠습니다.... 욜씨미 하세여..

글차나두 다들 바위에 똥글똥글 붙어 있는기 뭐냐구 궁금해 하시더군요 구콰님 말대로 바로 태점을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이끼태(苔)자를 쓰고요

태점 가지구 혼나셨슈?

하이고~...온시님~ 4년전임미다~^

구랬구먼유 쿨님^^그런디 바위에 뭣이 붙어가지구 혼이 나셨어요 ?^^

쿨님은  내도 안데불고 가셨다 요거이지요 ? ? 힝~~ 지 삐졌구먼유 ;;;

글고...사진빨이 아니고...실물을 보시면....정교한 세필의 아름다움에 탄성이 절로 나온답니다

저는 바위에 붙은것 땜시로 혼이  낫지라~ 키들키들~^

어?글구 보니 그림자가 있었네염 무서븐 통님의 눈썰미~글큰요 벌써 4년이나...에궁~!그래두 그 무렵엔 꽤나 욜씨미 한다고 했었는데... 몇년 농띠이부리다 요즘 다시 맘 잡는다구 했지만서두...헌데 무슨 선견지명인지 저 그림엔 제법 야생화들이 그려져 있네여~자세히 보면 붓꽃,질경이,민들레,달개비,들국화,또 쑥부쟁이?등등 그리고 맥문동이 아닌 민출란도...후후

힉~! 구신이닷.....!!!..=3=3=3=3=3 가림님, 이 전시회 지난지가 한 4년정도 되었죠?

금은계 사이에 흐린 그림자로 나타난 머리는 누굴까요~~?. 저요. 저요!  제가 발표해 보겠습니다. 차샘입니다. 녜!! 맞았어요. 참잘했어요.ㅋㄷㅋㄷ

세종문화회관이 대중들에게 많이 어필되어진는것 같드만..어찌 가림님같은분을 거절한댜...퍽!

  내년 10월중으로 있을 예정입니다 장소물색에 무지 발품을 팔았건만 세종문화회관은 까다로운 심사에서  떨어지고 결국 어쩔수없이 대관료가 비싼 인사동쪽을 알아 보고 있다 합니다

내년 정모는 인사동에서 해야 되겠어요..^^ 그 옆건물에 야사모 갤러리도 아울러 같이 할까요.^^

그러니까 토끼 세마리를 다 잡겠다는 말씀이구먼요... 언제 전시회 있나요?

엄마나나~! 언제 여다 이걸...에궁~관두시지 마시징~~~후후후 은화님 이건 완죤 사진빨이네염 직접 보심 실망할지도...기법은 한지나 비단에 분채를 아교에 개어 그립니다 정익주님 민화맞습니다 금계,은계 또 장끼와 까투리를 넣어 부부금슬및 화합을 의미하고 모란은 부귀영화,목련은 선비의 기상을 뜻한다 합니다

아~..어떤 기법을 사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동양화기법을 이렇게 살릴수가 있는건지? ^^*

그림입니다.  직접 봤잉께...

이거..가림님이 늘상  보고 싶으셔서 식탁앞에 걸려 있더군요...ㅎㅎㅎ.

야~~.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가림님! 수고 많으셨어요. 지는 이런것 하시는 분을 뵈믄 무!조!건! 존경합니다. 지는 절대로 못하는 것이니까요.

자수 같기도하고 그림 같기도하고  가림님 재주도 많으십니다 ^^

民畵가튼 화조도군여^-^ 화려한 은꿩의 장끼같아 뵈네요...

은화님과 동감...0.0  얼만큼의 시간이드셨을까 증~말 궁금합니다요^^;;

야생화와 어울리쥬? 예술의 한계를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