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래면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이군요 아무래도 설이 지나야 떡국을 먹어야  한해가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돌이켜보면 올해도 저에게 있어 많은 만남과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시간 시간이었습니다. 그중에서 야사모의 만남은 그 어느 만남보다도 기쁘고 신선했습니다. 야사모 사이트에서 어느 사이트에서 맛볼수 없는 훈훈한 정과 따스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의 장이기도 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장이기도 하고 사람과 자연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움을 재 장조하는 멋진 공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으며 서로에게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과 아름다움을 전달해주고 받는 멋진 공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공간을 만들고 지키시는데 주인장 차샘님의 고마움을 잊을수가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친절한 답변과 좋은글을 보내주신 야사모 지키시고 가꾸시는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고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그 어려움을 모두가 함께 안고가는 우리 야사모가 된다면 더 멋진 공간으로 지속되겠지요 내일 모래면 설이고 새해의 희망이 빛이 밝을것입니다. 모두가 새로운 꿈과 의지를 담아보는 새해에 우리 야사모 가족 모두 나날이 새로와 지는 시간 가지시길 바라고 더 아름다운 만남을 위해 더 많은 이야기 나누었으면 합니다. 새해에도 더욱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