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좀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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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균님의 댓글

금빛여울님....감사 무한대....
제가 기고하는 방법은 무조건 계절별 꽃으로 구분하는 것은 아니고요....
지나번에는 [봄의전령사]라는 주재로 했고요...
이번에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그에 부합되는 이미지를 골라 내는 방법입니다.
어후... 근데 모르시는 꽃이 없으시네요..
금빛여울님의 댓글
금빛여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월ㅡ복수초
2월ㅡ매화/진달래/개나리/동백꽃
3월 ㅡ목련/민들래/꽃다지/쳐자꽃/밥티꽃
4월ㅡ벗꽃/살구꽃/이화꽃/자두/조팝나무/복숭아/앵두
5월 ㅡ찔레꽃/사과꽃/목단/라일락/나리꽃/시계꽃
6월 ㅡ장미/해당화/감꽃/모과/백일홍.....머위꽃....봉산화......피고픈것 다핌
7월 ㅡ야생화 ..........도라지서부터 /잔대/......
8월 ㅡ백일홍
9월 ㅡ국화에 계절시작..........
10월 ㅡ 졸려서 모리도 잠.
여 나온 이름의 것만 실어도 신흥군님 1년치 기고...안되나요.^^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커리어우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좀전에 은방울꽃에 한 표를 보탰는데 그 글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어요.
어찌 된 일일까요?
신흥균님의 댓글

벌써 꼴찌 운운하시면 나는 어떻하라고....요.
이건 야사모회원(신참이긴하지만 틀림없죠?)인 제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어떤 꽃을 기고하느냐에 따라 야사모의 능력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근데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현호색님의 댓글

지는 은방울꽃 하고 찔레꽃을 강추......
더우기 정확한 내용이 기억되지 않지만 일전에 신문기사에서
은방울꽃 전설을 읽은듯 하네요
풀잎~님의 댓글

자운영과 찔레꽃의 우세 속에 은방울꽃이 추격하는 양상이군요. ㅎㅎㅎ
너른벌판님의 댓글

와글와글 시끌시끌....^^
저도 국화님이 추천하신 찔레꽃에 한표.....
음~~ 자운영도 개안코.....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제가 꼴진가요? 전 자운용꽃에 한표 그대 아름다운 얼굴에 슬픈 표정짓지 말아요 그댈 사랑하는 이마음 언제라도~~~~~~~
금빛여울님의 댓글
금빛여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훗 제이름이 .........................너무 멀어용!
열일곱분.
금전만 계산 하셨나요?
시간은요.^^*
신흥균님의 댓글

시간 땜빵은 요쪽 지역의 야생화를 보여 드릴께요...
별꽃님의 댓글

저도 은방울꽃에 한표 더합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우리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어서 글을 읽은후 다시 새삼스럽게 돌아보게 만드는 꽃이 좋을거 같군요. 난 다시 찔레꽃 추천...ㅎㅎㅎ.
신흥균님의 댓글

들국화님 ㅎㅎㅎ의 속뜻은 뭐지요...
신흥균님의 댓글

참 지금까지 수원갈비 드셔야 되는분 명단입니다.
들국화님,차동주님,홍은화님,강기호님,패랭이53님,하늘타리님,얼레지님,파란여로님,꽃마리*님,초이스님,할미꽃님,꽃벼루님,금빛여울님,나무늘보님,김형준님,풀잎~님,별꽃님..
어휴 지갑이 달랑달랑 하겠다~아앙. 그래도 아직은 끄덕없으니 더더더....
신흥균님의 댓글

이제사 일 끝내고 돌아와보니 너무너무 우리 야사모회원님들의 도움에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잉잉잉...
꼭5월에 피는 꽃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5월과 가정의달이라는 이미지나 꽃말, 전설,....등에 맞는 꽃이면 좋습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 명단 전부 적어 놓았다가 수원 오시는 분에게는 수원갈비 대접할랍니다.
김형준님의 댓글

은방울꽃은 어떨까요?
시들겠나?
풀잎~님의 댓글

음...저도 자운영에 한표
농번기가 시작되는 5월의 논밭둑에 빼시시 피어나던 이 꽃을, 논둑다듬는다고 갈아 엎어 버리던 아버지가 어찌나 야속하던지요. ㅎㅎㅎ
여인의 한숨같던 찔레꽃도 괜찮고...
패랭이는 너무나 좋아하는 꽃이긴 하지만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
초이스님의 댓글

자운영이 5월에 피던가요?
이거 가족과 함께하기에는 그만인디...
목걸이, 반지, 팔찌, 시계, 머리띠...이러다 꽃이 다~~없어질라나??
파란여로님의 댓글

수수꽃다리는 사실 토속적이라고 볼 수 있죠..패랭이는 꽃피는 시기가 맞지 않죠..
물론 요즘은 야채나 과일, 꽃까지도 제철은 없지만서두~
5월은 가정의 달이니 할미꽃은 어떨까요? 할미꽃의 전설을 생각하며~~
초이스님의 댓글

모처럼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자운영을 얘기 했등만...
바로 아래 떠~억...먼일이대여?
할미꽃님의 댓글

저도 파란여로님과 같은 생각을 했는데요.
할미꽃의 전설이 가족간의 사랑을 생각하게 하고...
꽃벼루님의 댓글
꽃벼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자생 들장미인 해당화나 북한의 국화인 함박꽃나무를 추천합니다.
화려함과 의미에서 5월의 여타 꽃에 뒤지진 않을 겁니다. ^^
금빛여울님의 댓글
금빛여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찔레꽃 .........................나리꽃
찔레꽃 향기 있는 뜻 없는 듯이 풍겨주는 향기가 부모님 사랑 닮았습니다.
보기도 편안하고 부담도 없지요.
가꾸는 사랑을 주지않아도 그 자리에 늘상 피어나 잔잔히 웃어 줍니다.
나리꽃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이는 꽃이조.
5월이면 방긋방긋 잘 웃어 줍니다.
나무늘보님의 댓글

좀 늦기는 하지만 산딸나무는 어떤지요. 아니면 으아리는, 꽃이 뭣하다면 큰꽃으아리도 있고요. 층층나무, 꼬리조팝, 백당나무, 함박꽃나무 등은 어떤지요.
꽃마리*님의 댓글

5월의 꽃 하면 라일락이 떠오르지만,,,어제보니 많이 피어나고 있더군요.
그러나 그런 토속적인 느낌은 들지 않죠?
패랭이가 좋겠어요.
찔레꽃은 너무 슬픈 사연이 많은 꽃이라.......
하늘타리님의 댓글

뻐꾹채가 좋을듯 합니다.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5월이면 한무리씩 뭉쳐나는 노랑제비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만...
패랭이53님의 댓글

저도 강기호님 생각에 me too 입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오늘 패랭이꽃 아이디 모임 만드셔도 될듯...
신흥균님의 댓글

역시 홍은화님! 동향이 이래서 좋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재밌으신 분이군요...전 배 안터질라요...ㅋㅋㅋ.
수원이라면 가차븐 은화님이 계신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은화님...찔레꽃이 언제피죠?
차동주님의 댓글

5월이면 뭐 장미..??
원추리가 어울릴듯 하군요...^^
신흥균님의 댓글

들국화님 터지면 큰일나죠.... 저는 터지도록이라고는 안했습니다. 터지면 중상이니 살짝 타지도록 대접해서 경상에 머물게 해드릴께요... 그러니 좀 가르쳐주세요...들국화니임..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하하~ 전 갈비가 싫어요~ ^^ 5월에 피는 야생화라면..으음...찔레꽃도 괘안켔네요.
철쭉도 있고...5월의 원추리는 좀 이른듯...
전에 보니까 어버이날 카네이션대신 무궁화를 달아드리자는 의견도 있고..
무궁화는 좀 국수적인 냄새가 나나요? 더더욱 야생화도 아니고..
5월 탄생화에는 뭐가 있을까, 라일락도 있고, 초롱꽃, 은방울..기타 등등 ^^ㆀ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찔레꽃은 어쩐지 가깝고 향기도 좋고 토속적이고(이거 원산지 워디여?) 암튼
나쁘지 않은 소재인듯...
차동주님의 댓글

허이구.. 다덜 야생화 이름 줄줄이 꽤차네요..
소인 물러갑니다...깽~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작년이던가..아님 전이던가..^^ 자생식물협회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꽃을 조사했는데, 대부분이 외래종을 선호하더래요.
그래도 그중 기억하고 있는 우리꽃은 무궁화와 은방울꽃·초롱꽃·진달래 순서였답니다. ^^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우리가 어릴때부터 보고 자란 꽃에 대한 향수를 갖듯 현대의 청소년들을 지배하는 꽃들이 외래종입니다. 그렇게 되었지요..요즘이... 그러니 그 결과는 자명한것 아니겠어요? 아이들뿐 아니라 ...언젠가 읽은 신문기사에서....고학력일수록 장미꽃을 선호한다네요...허허..차암내....
강기호님의 댓글

저는 패랭이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패랭이꽃은 카네이션과 가장 가까운 종으로서 감사의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상들은 패랭이의 붉은 색이 액을 막는다고 생각하고 집 앞에 심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와. 좋은 생각~~
신흥균님의 댓글

우와 감사감사... 추천해주시고 있는 꽃들이 제게 거의 있는 꽃들이라 다행이네요...
좀더좀더......조금만 더....해주세용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좀 이른감이 있지만, 저도 패랭이꽃을 좋아합니다. ^^
아! 여기 고려 예종 때 시인 정습명이 지은 <패랭이꽃>이라는 시가 있네요.
세상 사람들은 모란을 사랑해서
동산에 가득히 심어서 기른다.
그렇지만 황량한 들판위에도
예쁜꽃 피어난 줄은 아무도 모르네.
그 빛깔은 시골연못에 달빛이 스민듯
향기는 언덕 위 바람결에 풍겨 온다.
땅이 후미져서 귀한 분들 오지 않아
아리따운 자태를 농부에게 맡긴다.
아! 또 있다..류시화님의 시.. ^^;; 으윽..넘 많이 떠들었다...
파란여로님의 댓글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꽃 5월까지는 피겠죠..? 라일락...수수꽃다리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