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에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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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三岳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9건 조회 1,763회 작성일 03-04-28 12:24본문
댓글목록
제아님의 댓글

그럼 그날 밤에 한 모금 마신술이 바위솔님께서 가져오신건가요?
맛있던데...^^
뜬님덕에 아디 모두 외웠습니다.^^
복습해야지~
왼쪽 뒤에서 나이테님, 소리나님, 김종찬님, 남진규님, 정희향기님, 이강훈님, 현호색님
앉은 분은 이슬님, 아가다래님, 슬기님이네요
스카이님의 댓글

남진규님 요즘 청소년 답지않은 마음도 얼굴도 이쁜 따님 두셨습니다.. 울아들도 그렇게 커야할텐데.. 하고 부러워했습니다..^^
소리나님의 댓글

뜬구름님은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그새 아이디를 다외우시공~
초이스님의 댓글

멋쟁이들만 계시네요. 한 분 빼고...
풀잎~님의 댓글

나이테님 그 술은 바위솔님께 알아보시지요.
쌀에다 한약하고 뭐를 넣었다던디...ㅎㅎㅎ
남진규님~어쩌면 따님을 저리도 곱고 예쁘게 잘 키우셨나요?
요즘 애들 같지 않게 솔선수범 음식을 나르던 그 모습...정말 칭찬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흐뭇하시죠?^^
이슬초님의 댓글

모두들 하나같이 머째이십니다.. 반갑구요..처음뵙는분들....
남진규님. 예쁜따님과 돋보이십니다.
김금주님의 댓글

녜! 뜬님 100점 이십니다.^6^
나이테님의 댓글

와아, 뜬님 기억력 좋습니다요.
이름표도 안 달았을 땐데 다 기억을 하시고...
그나저나 뜬님, 토욜날 가지고 온 술이 먼 술이냐니까요?
나이테님의 댓글

못난 얼굴이 두 번이나 찍혔네...
모두 반가웠습니다.
뜬구름님의 댓글

왼쪽 아래 사진에 다 기시네요.
왼쪽 뒤에서 나이테, 소리나, 김종찬, 남진규, 정희향기,이강훈,현호색
앉은 분은 이슬, 아가다래, 슬기님이네요.
아우 부러버라. 곰배령갔다가 곰배령도 몬 본 사람은 뭐하는 사람고?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들꽃사랑님 이러시면 아니되와요! 다시 곰배령 간다하모 집에서 쫓겨 납니더!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ㅎ~!그런데 어제 저보고 띠우우웅 하시던 분맞지요 ? 이진용님..
조기위에 정정합니다..(줃턱)이아니고 (중턱)입니다...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띠우우웅은 아닌것 같은데예. "밝은세상"을 컨셉으로 노랑안경을 끼고 있었는데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ㅎㅎㅎ~!
으아리7님의 댓글

정말 좋더군요.
그렇지만 10여년전에 갔을 때에 비해서 많이 파괴된 것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식생도 많이 변한 것같고....
이정표가 있던 그 자리에도 온갖 야생화가 있었는데 지금은 양지꽃 등 인간의 간섭에 강한 종들이 다수종인 듯해서........
ㅎㅎㅎ 그렇지만 역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듯합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진용님 곰배령 올라가는길은 하늘로 이어지는 말그대로 천상화원이였습니다
양쪽 길가에 낮게 얼레지꽃들이 수도 없이 피어서 반겨 주었고요...줃턱하고는 비교가 안됄만큼 얼레지 꽃밭이였습니다
정상은 드넓게 펼쳐진 정상위에는 세찬 바람이 지나갔습니다...멀리 설악산이 보이고....
한영순님의 댓글

남진규님 예쁜 따님과 참 보기가 좋습니다.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영남 삼총사는 곰배령 정상을 밟아보지 못했네요. 사진찍느라고 중턱까지 같다가 와서 아쉽습니다.
거북이날다님의 댓글

와~~~~~~~~~우.
곰배령 갈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