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야생화 군락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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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균님의 댓글

특별한 몇가지만 제외하고는 동네 뒷산, 들녁, 집근처 담장밑...등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야생화입니다.
특별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야생화는 그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한 2년간은 가까운 곳에서 촬영을 했는데...
그 종류만도 350여가지가 넘었습니다....
심응식님 너무 조급한 마음 갖지 마시죠?
특히 저도 사진을 하는 사람으로서...
우선은 야생화를 이해하고 연구함으로써 사진인들은 야생화 훼손의 대표주자라는 불명에에서 벗어 나고자 스스로 소양을 갖추는데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한2년 걸리더군요...사진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데에만...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뛰는 것으로 지금은 대신하고 있습니다.
심응식님의 댓글

그러면 어떻게 관심을 갖고 보기도하고 연구도하죠???
야생화을 안 보고도 사랑할수있는 방법좀....
그래도 언제 어디쯤에 자생 하는지는 알아야...
?????
금빛여울님의 댓글
금빛여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야생화자판에서 어느 여자분이 지나시면서
"저것들 산에서 옴겨다 파는것 아니에요"
띠용~!
그러면 슬프조.
신흥균님의 댓글

야생화는 찾아내는 것도 큰 재미입니다...
뛰는만큼 보이고...아는만큼 보입니다......
김광영님의 댓글

맞습니다. 양생화군락지 소문나면, 해를 못넘기죠,
작살난다는 표현이 걸맞을 정도로 짓밟아버리죠...
한계령에서님의 댓글

야생화 군락지는 사실 알려주기는 겁나고 함께 촬영도 경우에 따라서는 두렵습니다.
몽땅 누군가 옮겨가는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는 통에 말입니다.
한 두개 꽃 필요한 개채만 옮기는 것이 아니라 가장 실하고 건강이나 기타 조건이 좋은 개채로 가져가는 통에 말입니다.
결국 접근이 어려운 지역만을 소개할 수 밖에는 도리가 없게 되는군요.
차편이나 기타 국립공원 구역에서도 관리사무실을 거쳐야 나오는 경우 등 말입니다.
바우나리님의 댓글

천천히 차근차근 살펴보셔요. 그럼 보일거예요.
박종훈님의 댓글

회원계시판을 잘보시면 해결의 열쇠가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무엇보다 신흥균님 말씀처럼 혼자스스로 찾고자 노력한후에
찾아냇을때의 희열은 맛보지 못한분은 이해 못할것이라생각
됩니다
저도 처음에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정보를 얻고자 했지만 얻지 못했던것은
알려지고난후 황패함때문이란것을 알았습니다
너무 낙담마시고 보다더큰 기쁨을 위하여 정진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