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야생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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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용화님의 댓글

저는 작년 9월 5일에 노고단을 올랐습니다.
사진을 정리를 거의 안 하는군요
정리를 한 것이 물매화, 제비쑥, 고마리입니다. ....이건 뭐 사진 정리 부 터 해야 될.....
이름이 생각 나는 것만 올립니다.
정영엉겅퀴, 앉은좁쌀풀, 개쑥부쟁이, 산오이풀, 세뿔여뀌, 바위떡풀
논산 근교에서는
나팔꽃, 메꽃 종류, 낚지다리, 여뀌 종류, 깨풀 종류, 사마귀풀, 물질경이 등을 보았습니다.
몽블랑님의 댓글

저도 꽃이름이 잘 생각이 안날때가 많으네요
물질경이 사진 좀 올려주세요.ㅎ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어제 물질경이 보고 왔습니다.
개체는 많은데, 주변 환경이 안좋습니다.
하고지비님의 댓글

진정 epoche 연습 하시나 보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 오랜 만에 뵈었는데...
말도 몇 번 못했습니다.
물안개아재님의 댓글

설님은 만능 재주를 가지시었네요,
재미나게 사시네요,
부럽네요,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칭찬은 좋습니다.^^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꽃이름이 생각 안나는 것은 황당한 것이 아니라
알콜성 치매의 증상이니 알콜을 사랑하지 마시고...
오늘 저녁 낚지볶음 먹었는데 낙지다리 보다 가는 낚지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ㅋㅋ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그 정도로 술을 많이 먹지는 않는다는...
엄청 작은 낚지도 잡나요?
낚지...중국산, 동남아산 도 있더군요
제가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해수욕 하다가
다리 오무리면 손톱 만한 낚지는 잡아 보았습니다.
가야금님의 댓글

설용화님의 이런 너무나 인간적인 면이 저는 늘 마음에 듭니다.
꽃을 사랑하는 마음도 이쁘고 그리고 늘 솔직하게 누구나가 다 겪는 일을 이렇게 털어놓는 것도 이쁩니다.
이쁜 설용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