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의 정황을 지켜보았습니다.
결론은 차동주 님은 운영진으로부터 멀어지고 싶은 생각과 의지는 전혀 없습니다. (하긴 입장을 바꿔도 누구든 마찬가지일 겝니당.)
다만 부담으로부터 덜어져 본업의 일을 하는데 지장보다 도움되는 방향으로 입장을 다지기 위함일 따름입니다.
그 지당하고 밉지 않고 간단한 논리를 왜 말로다 멋있게 꾸미려들고 감추려드는지 모든 문제는 거기서 유발되었음을 알겠습니다. 뻔한 통빡에 공연한 언어의 유희를 부린 겁니다. (멋 내다 얼어죽게 생겼닷.)
진작에 호연지기를 권했던 만큼 "혼자서는 더 이상 진력하기 힘들게 생겼으니 보다 적극적인 도움과 참여를 넣어주십시오, 야사모의 계속적인 발전을 바라거니와, 이제까지처럼 보람 있게 운영할지라도 중복되는 부담만은 덜어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단지 이 한 마디면 지극히 유연했을 일을----.
이제까지의 인간적인 정리와 시간이 녹아있는 과정과 방문 상의 재미에 호소함이 차라리 도움이 될 뿐, 극히 일부 소수를 제외하면 야생화 자료는 전혀 특출 난바 없거니와, 부담은 덜고 도움은 받고싶고, 영향력은 유지하고 싶고, 이 모순되는 상황은 진솔하게 열어놓는 한가지 방식 이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몇 분들의 의견도 독단적으로 지우고 나름대로 전횡을 행사한 모양이지만, 그것은 둘 째입니다.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진솔하게 뜻과 마음을 열어서 당당하게 도움을 구하고 지원도 청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그리할 의향이 있는 분들은 다행스럽게 약간이라도 남아있기에 그러합니다.
지금까지 대자연을 섭렵추종하면서 얻은 게 뭡니까? 겨우 풀잎 꽃잎 이름 몇 장뿐입니까? 차제에 새로운 운영진 구성은 아무리 언급해도 이젠 소용없습니다. 이전보다 더 어렵고 불가능한 구성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쉬운 방식을 제치고 공연한 공명심과 동시 타산성이 숨어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새로 시작한 개인적인 업무를 순조롭게 진행시키며 이제까지의 기득권도 유지하고 싶으면 당당하고 솔직하게 열고 나서지 않으면 둘 다 순조롭지 않을 뿐 나중에 "아차!" 더 큰 후회가 보장될 따름입니다. 그의 조짐은 이미 보였습니다.
이에 막상 소망과 의지를 후련하게 열어놓으면 의외로 쉽게 방식은 찾아질 겝니다. 이미 필요치 않는 분란을 거쳤고 드러날 것은 다 드러났습니다.
전화위복을 적극 권유하며 더 늦기 전에 터놓고 진솔할 뿐 공연히 말로다 멋 부리는 실수와 흔들기를 반복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알찌? (학마을)